잠실 롯데월드파크서 오프라인 부스 운영... 포켓몬 테마 신메뉴 선보여

롯데GRS는 다음달 1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 ‘메타몽 대량발생몽’ 행사에 브랜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포켓몬 에디션 MD 상품이 전시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니 게임도 진행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스를 찾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가 제공된다.
또한, 롯데월드몰 내 엔제리너스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이 포켓몬 테마로 랩핑되어 운영된다. 특히 엔제리너스 잠실롯데월드몰B1점은 메타몽을 테마로 꾸며져 귀여운 콘셉트의 카페를 연출했다.
온라인에서도 포켓몬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포켓폰 캡쳐 챌린지’는 휴대폰 화면에 나타나는 포켓몬을 캡쳐해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증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엔제리너스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맞춰 엔제리너스와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포켓몬을 주제로 한 신제품도 출시했다. 엔제리너스는 바나나와 초코를 조합한 ‘피카츄 바나나스노우’, 솜사탕을 담은 ‘이브이 밀크티스노우’, 블루베리 풍미를 살린 ‘메타몽 블루베리케이크’를 선보인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초코숲 이브이’, ‘해피베리 야돈’, ‘팝핑 피카츄’, ‘라벤더 고오스’ 등 포켓몬 캐릭터를 형상화한 5종의 도넛을 판매한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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