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솜시는 국내산 원재료를 고집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김장을 직접 담그는 가구가 줄어드는 사회적 변화에 맞춰 편의성과 품질을 동시에 갖춘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소솜시 김치는 국내산 원재료와 함께 44년의 노하우가 담긴 비법 육수로 시원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김치 구독 서비스는 일정량을 정기 배송받을 수 있는 형태로, 매일 당일 생산 시스템을 통해 갓 담근 김치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함으로써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소솜시 관계자는 “국내산 바른 먹거리로 일상 속 한 끼의 순간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우수한 품질의 김치를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김장의 번거로움 없이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품질의 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소솜시의 김치 구독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원하는 배송 주기와 수량을 선택할 수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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