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의 날’은 코 질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4월 28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알레르기 비염과 이별하는 법’ 건강강좌와 퀴즈쇼, 김혼비 에세이스트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김동영 회장은 "코는 숨을 쉬고, 냄새를 맡고,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중요한 기관으로 많은 사람들이 소홀히 다루고 있다"며, "이번 '코의 날'을 통해 코 건강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비과학회는 4월 한 달 동안 라디오 캠페인, 유튜브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코의 날’을 널리 알리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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