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협력병원에서 척추·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일상 복귀 전까지 보라매자생한방병원에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보라매자생한방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진료 의뢰를 통해 협력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진료연계를 약속했다.

박원상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편의를 위한 업무협약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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