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영 울산엘리야병원 행정원장이 지난 5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진행된 '제 53회 보건의 날'에서 시정발전과 시민보건 향상,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표창장을 받은 임미영 행정원장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정기적인 의료강좌 및 재활강좌를 운영하며, 지역 사회의 건강 의식을 향상 시키고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지역 보건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실질적인 복지 향상에도 기여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역 의료 인프라 개선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 임미영 울산엘리야병원 행정원장, 제53회 보건의 날 표창 수상 (울산엘리야병원 제공)
(왼쪽에서 두 번째) 임미영 울산엘리야병원 행정원장, 제53회 보건의 날 표창 수상 (울산엘리야병원 제공)
임미영 행정원장은 "응급실을 응급의료기관으로 승격하고 중환자실을 신설하여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집중함으로써, 지역 내 의료 인프라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