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대목동병원은 마곡산업단지 연계 방안과 추진전략 등을 통해 창업기업에 대한 효율적 지원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2년 동안 정부지원금 총 13억원을 지원받아 창업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대목동병원은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을 통해 M-밸리(마곡산업단지)의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 E(Environment). W(Well-aging/Fem-tech). H(Human Cell Therapy). A(AI/Big-Data) 중점 분야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전주기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인 OL@E(Open Lab@EUMC) PRIME 운영, 임상의를 포함한 각 분야 전문 자문단 운영 및 과제별 책임자 지정을 통한 맞춤형 성장 전략 제공 등을 통해 창업기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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