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강아지의 날 맞아 각국 대표 견종 디자인 적용한 한정판 컬렉션 선보여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맞아 '해피퍼피(Happy Puppy) 세계 강아지 에디션'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헤지스(HAZZYS)가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맞아 '해피퍼피(Happy Puppy) 세계 강아지 에디션'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헤지스 제공)
헤지스(HAZZYS)가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맞아 '해피퍼피(Happy Puppy) 세계 강아지 에디션'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헤지스 제공)

이번 에디션은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기념해 헤지스의 아이코닉 카라 티셔츠에 브랜드 심볼 대신 각국을 대표하는 강아지들의 자수를 새겨 넣은 것이 특징이다. LF 관계자는 "한국의 삽살개, 중국의 차우차우, 영국의 골든리트리버, 프랑스의 비숑 등 주요 글로벌 국가들의 대표 견종이 디자인에 반영되어 헤지스의 글로벌 이미지를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네이비 컬러로 제작되어 국적, 성별, 연령대에 관계없이 누구나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소비자들은 헤지스의 국내외 주요 매장과 LF몰에서 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출시에는 반려견을 위한 의류도 함께 선보였다. 성인용 아이코닉 피케티와 동일한 소재로 제작된 반려견 의류는 링클프리 가공 처리로 활동적인 산책 후에도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 실용성을 갖췄다. 5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패밀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헤지스는 이번 컬렉션 출시와 함께 유기견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인스타그램 챌린지는 반려견과 함께 찍은 셀카나 반려견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하면 게시물 1개당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이 챌린지는 헤지스의 국내 및 글로벌 지사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전 세계 고객들이 유기견 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글로벌 협업을 통해 캠페인이 더욱 확산되고, 세계 각지에서 유기견 보호를 위한 기부금이 모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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