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팔레트는 웹베이스의 클라우드 EMR로, 서버 구축, 다운로드, 업데이트 등의 별도 작업이 필요 없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닥터팔레트는 환자 관리를 비롯해 경영 통계, CRM(고객관계관리), 일정 관리 등 병원 운영에 필수적인 기능을 통합 제공해 병의원 운영 최적화와 환자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직관적인 UI/UX와 장소나 기기에 관계없이 닥터팔레트에 접속해 진료 기록을 조회하고 작성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고우균 위버케어 대표는 "최근 메디게이트를 이용하는 의사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닥터팔레트가 가장 사용해보고 싶은 EMR 3위로 선정되며 의료계에서 혁신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며 "한독과의 업무 협약은 닥터팔레트가 국내 의료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위버케어의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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