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베어’는 연령, 성별, 건강 고민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웅제약의 영양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제품은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100% 이상 충족하도록 설계됐으며, 각 제품은 최적의 성분 배합으로 기능성을 고려해 제작됐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기존의 건강기능식품보다 훨씬 합리적이다. 한 달 분량의 제품이 3000원에서 5000원대이며, 대웅제약은 원료 소싱부터 생산까지 대량 생산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고품질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다이소의 전국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며, 다이소 온라인몰과 점포에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가까운 매장에서 쉽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고성재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 팀장은 “소비자들이 더 쉽게 건강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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