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정통 중화풍 군만두 출시... 바삭한 식감 강조
대상 관계자는 "냉동 만두 조리법 중에서도 구운 만두를 선호하는 소비자 취식 트렌드에 착안해 기획됐다"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서 '트레이 타입'으로 처음 공개된 후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팅하오 군만두 프라이'는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호밍스만의 '더블 프라잉' 공정을 사용해 뒤집지 않아도 기름에 튀긴 듯한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당면을 제외하고 국내산 돼지고기와 부추를 주 재료로 사용해 담백한 육즙과 향긋한 부추의 풍미를 살렸다. 바삭한 만두피와의 조화는 중국 산동식 군만두를 연상케 한다.
'트레이 타입' 제품에는 호밍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특수 트레이가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전용 호일 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하며 후처리도 용이하다. '파우치 타입'은 특수 트레이는 미포함되어 있지만 용량을 늘려 더 많은 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두 제품은 현재 컬리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파우치 타입 제품은 오는 4월부터 쿠팡 등 온라인 채널로 판매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파우치 타입 제품은 오는 3월 6일까지 컬리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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