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와이드 풀인덕션 바닥 기술로 빠른 조리 가능... 다양한 구성
락앤락 관계자는 "슈트 브릭 IH는 트루 와이드 풀인덕션 바닥 기술을 적용해 보다 빠르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 기술은 열을 발생시키는 스테인리스 스틸 면적을 가장자리 끝까지 확대해 열 전달 효율을 높였다. 그 결과 500ml의 물을 끓이는 데 단 2분이 소요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덕션 사용에 최적화된 바닥면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슈트 브릭 IH'는 3.5T 두께로 설계되어 가열 시 바닥면 변형이나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바닥면이 얇은 프라이팬이나 냄비가 가열 시 변형되기 쉬운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제품 구성은 다양하다. 18cm 편수, 20cm 양수, 22cm 양수, 24cm 전골냄비와 22cm 멀티팬, 24cm 프라이팬, 26cm 프라이팬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조리 방식에 대응할 수 있다.
'슈트 브릭 IH' 냄비는 견고한 세라믹 코팅으로 변색이나 눌러붙음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겹쳐서 보관할 수 있어 수납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유리 뚜껑의 손잡이는 측면에 배치되어 조리 과정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조리 중 뚜껑을 냄비에 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프라이팬의 경우 오일 락킹 시스템을 적용해 적은 양의 기름으로도 바삭한 조리가 가능하다. 바닥면의 물결 파장 모양 설계는 기름이 가장자리에만 고이는 현상을 방지한다. 또한 스위스 기업 일렉의 코팅 기술이 적용된 파워포스 코팅으로 음식이 눌어붙지 않아 조리와 세척이 용이하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슈트 브릭 IH'는 인덕션 사용자들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조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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