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송승윤·이동훈·성재훈 교수팀이 연구한 ‘기계적 혈전제거술을 받은 환자에서 ’Neuroform Atlas 스텐트‘를 사용한 응급 두개강내 스텐트 시술의 장기 추적 결과(Long-Term follow-up Outcome of Emergent Intracranial Stenting with 'Neuroform Atlas Stent' in Patients Underwent Mechanical Thrombectomy)’가 그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뤄지게 됐다.
![송승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교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209102515032276aa9cc43d0210216272.jpg&nmt=48)
송승윤 교수는 “이번 연구로 새로운 스텐트의 효과가 입증된 만큼 건강보험 적용항목으로 포함되길 기대한다“며 ”촌각을 다투는 뇌혈관 질환 환자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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