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총 140여 의료기관 중,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확대 우수 기관과 병동 운영 기준 준수 및 환자 안전 보장을 위해 노력한 기관 3곳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정혜경 간호부장은 “녹색병원은 계속해서 우수한 간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쾌적한 병동 운영은 기본이며, 환자의 필요를 파악해 제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냉수’ 같은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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