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중랑천 일대 메타세쿼이아길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 성장에 이바지했다. 이외에도 지난해에는 중랑천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활동에 동참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매년 12월 5일로 1985년 유엔(UN)이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2005년 이를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매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힘쓴 개인과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그룹 계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2009년부터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긴급 생활비 지원, 무료급식소 후원, 휠체어 경사로 설치 등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해왔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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