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워크웨어와 현대적 트렌디함의 만남, 8가지 스타일로 출시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 ‘무신사트레이딩(MUSINSA TRADING)’이 공식 유통하는 글로벌 워크웨어 브랜드 디키즈는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떠그클럽과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키즈는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떠그클럽과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무신사트레이딩 제공)
디키즈는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떠그클럽과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무신사트레이딩 제공)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 제품은 디키즈의 클래식한 워크웨어 아이템에 떠그클럽의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갖췄다"라며 "디키즈의 아이코닉한 874 팬츠 등 대표 아이템에 떠그클럽의 직조 자수와 핸드 워싱 디테일을 더해 빈티지한 무드를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떠그클럽은 독창적 디자인과 강렬한 아이덴티티로 MZ세대 사이에서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지닌 브랜드다. 이번 협업에서는 두 브랜드가 추구하는 문화적 교집합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감각적인 의류를 선보인다.

‘디키즈 x 떠그클럽’ 컬렉션은 데님 블레이저, 아이젠하워 재킷, 후프 후디, 더블 니 데님 팬츠 등 총 8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디키즈의 헤리티지가 담긴 말발굽 로고와 메탈릭한 질감의 떠그클럽 로고를 합작한 그래픽으로 상징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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