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향미 흰밥에 이어 '수향미 현미밥' 출시
화성시에서만 생산되는 특허 품종 수향미

오뚜기가 화성시 대표쌀 수향미로 만든 즉석밥 수향미 흰밥에 이어 ‘수향미 현미밥’을 출시했다.
오뚜기가 화성시 특허 품종 수향미를 활용해 '수향미 현미밥'을 선보였다. (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화성시 특허 품종 수향미를 활용해 '수향미 현미밥'을 선보였다. (오뚜기 제공)
수향미는 신선하고 구수한 누룽지 향과 쫀득한 찰기가 특징이다. 경기도 화성시에서만 생산되는 특허 받은 일품 품종이다.

이번 수향미 현미밥은 구수한 향 가득한 수향미 백미와 쌀눈의 영양을 가득 간직한 수향미 현미를 최적의 비율인 5대5로 황금 배합했다.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간편한 조리만으로도 갓 지은 밥처럼 구수한 향과 수향미 특유의 찰진 식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노화속도를 늦추는 저속노화식단의 인기와 함께 백미보다 잡곡밥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수향미 현미밥을 출시하여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는 똑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확실히 잡는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오뚜기는 수향미 현미밥을 GS SHOP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달 중 오뚜기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정식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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