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진단사업부 한희철 부사장, 한국필의료재단 김성호 이사장, 김완 원장을 포함한 의료 관계자 약 20명이 운영가동식에 참석하여 앱티오 오토메이션 및 아텔리카 솔루션의 도입과 성공적인 운영을 기념했다. 참석자들은 리본커팅식 및 기념촬영 후 새로 구축된 검사실을 둘러보며 향후 검사실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필의료재단은 진단검사 전문기관인 ‘한국임상의학연구소‘를 함께 설립하여 진단검사, 진단병리, 분자진단검사를 중심으로 한 혁신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욱 효율적이고 현대화된 검사실을 위해 이번 앱티오 오토메이션과 아텔리카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희철 부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양질의 검사를 제공하도록 필의료재단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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