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가방탄소년단팬클럽아미의소셜캠페인팀‘다정한파동’과서포터즈‘김석진홍보팀’과협력해‘행복상자캠페인withARMY’를진행했다.(행복얼라이언스제공)
행복얼라이언스가방탄소년단팬클럽아미의소셜캠페인팀‘다정한파동’과서포터즈‘김석진홍보팀’과협력해‘행복상자캠페인withARMY’를진행했다.(행복얼라이언스제공)
행복얼라이언스가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의 소셜 캠페인 팀 ‘다정한파동’과 방탄소년단 진의 국내 서포터즈 ‘김석진 홍보팀(PRforJIN)’과 함께 ‘행복상자 캠페인 with ARMY’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방탄소년단(BTS) 진의 생일(12월 4일)을 맞아 행복얼라이언스가 진행하는 ’행복상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복상자 캠페인’은 멤버사인 기업들의 기부로 마련된 위생용품, 영양간식, 생활용품 등 결식우려아동들이 일상 속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모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진행되는 행복상자에는 31개 기업이 참여해 28.5억원 상당의 물품 46종이 담겼다.

참여 기업은 ▲위시컴퍼니 ▲SM엔터테인먼트 ▲비타민엔젤스 ▲스코피 ▲업드림코리아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 ▲라이온코리아 ▲제이준코스메틱 ▲이브자리 ▲슈퍼잼 ▲다래월드 ▲어스맨 ▲요기요 ▲동구밭 ▲삼정사랑나눔회 ▲본아이에프 ▲순수본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한성기업 ▲ESR켄달스퀘어 3개사(ESR켄달스퀘어, 켄달스퀘어리츠운용, 켄달스퀘어자산운용) ▲서울시50플러스재단 ▲SK하이닉스 ▲SK스페셜티 ▲SK바이오팜 ▲SK임업 ▲SK스토아 ▲SK텔링크 ▲행복나래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등으로 자사 제품 기부, 현금 기부, 자원봉사 참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했다.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가 중심이 돼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물건과 멤버 진을 상징하는 물건을 함께 촬영,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됐으며, 업로드된 게시글 1건당 행복상자 1개가 매칭되어 전국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은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을 이끌어준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 나갈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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