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비알팜김석순대표,삼일제약김상진사장(삼일제약제공)
(왼쪽부터)비알팜김석순대표,삼일제약김상진사장(삼일제약제공)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 김상진)은 비알팜(대표이사 김석순)과 신규 안과제제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일 오후 2시 삼일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본 협약식에는 삼일제약 김상진 사장, 최청하 전무와 비알팜 김석순 대표, 아영창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신규 안과제제의 공동 개발을 약속하고, 비알팜의 천연물 유래 고분자물질 및 이를 이용한 나노기술(Nanotechnology)과 삼일제약의 안과용제 약물전달시스템을 활용한 제형화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안질환 치료 목적의 신제품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업할 계획이다.

양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안과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신규 안과질환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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