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국민의 건강과 행복, 따뜻한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 고객과 뜻을 함께 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대약품은 오는 16일부터 2022년 1월 30일까지 결식아동 후원자 명단을 확보하고, 내년 2월 초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를 통해 365MEAL을 기부할 예정이다.
결식아동 후원자 명단은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내년 1월 30일까지 365MEAL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으로 구성되며, 공식 스마트스토어 내 게시판과 배너를 통해 공개된다. 또 이들에게는 재구매 시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식아동에게 전달하게 되는 365MEAL은 식사대용 간편식으로, 물 또는 우유와 함께 간편하고 든든하게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곡물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제품 구입과 동시에 아이들을 위한 후원자로도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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