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중독 예방정책 및 절주교육 확산 기여
![건양대병원제공,정신건강의학과오홍석교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071048360020593kpm_00.jpg&nmt=48)
정부는 음주폐해 예방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건전한 절주문화 확산을 위해 11월을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절주사업에 헌신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오 교수는 절주 전문인력 양성, 알코올 중독환자 치료재활 및 지역사회 예방정책 추진을 통해 알코올 중독 예방정책 및 절주교육 확산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홍석 교수는 “술의 오남용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피폐하게 만들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까지 피해를 입히게 된다”며, “알코올 중독은 예방이 최우선이며, 일단 중독 상태가 되었다면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만큼 반드시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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