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이 파릇파릇하게 돋아나는 계절. 본격적인 골프시즌이 시작됐다. 코로나 19시대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즐기는 골프특성상 비교적 안전하다고 인식되기 때문에 골프장은 연일 만원이다. 그러나 골프인구가 증가함에따라 부상위험도 증가하고 있다.주말 골퍼들은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근육으로 익숙하지 않은 동작을 하기 때문에 자칫 부상을 당하기 쉬운데 그 중 공을 치는 순간에 과도한 힘을 줄 때 발생하며 허리나 어깨, 팔꿈치의 손상이 자주 생긴다. 이 중 허리의 부상이 장기적으로 수술까지 갈 수 있는 큰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주의를 요해야 한다.대부분의 초보분들은 안좋은 허리 각도로 팔힘만으로 스윙을 하는데, 이 경우 허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