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추신수 선수가 ‘End & And Choo’ 프로그램을 통해 1일(금) 인천 부평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파인트리홈’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다.추신수 선수는 올시즌 마지막 현역생활을 맞아 본인이 직접 참여하는 팬 서비스와 사회공헌활동인 ‘End & And Choo’ 프로그램을 구단과 함께 진행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연고지역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먼저 추신수 선수는 ‘드림 멘토링’ 시간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마이너리그 시절 어려웠던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와 오랜 기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선수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마음가짐과 방법에 대해 소통하며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