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326030)은 지난 16일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상자’ 포장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의 임직원 240여 명은 경기도 성남시의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될 행복상자 480개를 직접 포장했다. 이 상자에는 생필품, 비타민, 앨범 등 아이들의 일상을 위한 다양한 물품과 손수 작성한 응원 편지가 담겼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들을 지원하는 사회 안전망이다. 119개 기업과 126개 지방정부, 시민이 협력해 아이들에게 행복도시락과 생활용품을 제공한다. ‘행복상자’는 결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결핍을 겪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된 패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과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한국을 포함한 동∙서남아시아,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튀르키예 등 30개국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SK바이오팜으로부터 세노바메이트 국내외 30개국 공급을 위한 완제의약품(DP) 생산 기술을 이전받아 세노바메이트 30개국 허가, 판매 및 완제의약품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동아에스티는 국내에 2026년 세노바메이트를 급여 등재하고 출시할 계획이다. 동∙서남아시아,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9개국에서도 허가 및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은 “한국 CNS 시장...
SK바이오팜이 올해 전 사업영역에서 전년대비 2배의 실적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발표하며, 항암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SK바이오팜은 24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하면 이 같이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 회사는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 신장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제품 출시 및 도입 가속화 ▲외부 유망기업과의 협력 확대 등 전 사업영역 실적을 전년대비 2배 달성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올해 세노바메이트 매출 1600억원 이상으로 늘리고, 뇌전증 신약 인지도 1위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강점인 ‘발작완전소실율’을 바탕으로 질환 인식 및 치료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온라인·케이블TV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