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인기 아이돌 그룹 SF9(에스에프나인)과 협업한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며 K-POP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은 오는 16일까지 서울과 부산 지역 6개 매장 및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SF9 화보 매거진 기획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세트는 SF9의 새 앨범 콘셉트 화보가 담긴 매거진과 하리보 젤리로 구성됐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도전, 변화, 역동, 영&트렌디 등의 키워드로 대표되는 브랜드 이미지 리포지셔닝 전략의 일환"이라며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아이돌 그룹 EPEX(이펙스), CIX(씨아이엑스)와 함께 진행한 K-POP 팝업 이벤트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 협업
롯데웰푸드가 자사 유튜브 콘텐츠 ‘주전부리 영업사원’의 진행자로 보이그룹 ‘SF9’의 ‘인성’을 발탁했다.주전부리 영업사원은 K-과자 토크쇼를 주제로 한 롯데웰푸드 유튜브 콘텐츠 중 하나다. 글로벌 소비자 공략을 위해 명동, 홍대, 성수 등 주요 관광 명소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롯데웰푸드 제품 소개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다. 주전부리 영업사원 시즌2 진행자를 맡은 인성은 글로벌 소비자를 공략하는 콘텐츠에 걸맞게 ‘글로벌 영업사원’ 이라는 콘셉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관광객은 물론이고 유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외국인들을 만나 롯데웰푸드 제품과 K-과자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글로벌 K-POP 팬덤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