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타매트릭스(317690)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항감염 학술대회 RICAI 2024에 참가해 대표 기술인 ‘dRAST’와 ‘uRAST’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RICAI는 매년 2000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가 참석하는 학회로, 감염성 질환의 진단, 치료, 예방에 대한 최신 연구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퀀타매트릭스는 유럽 8개국 37개 병원에서 사용된 dRAST의 임상적·경제적 효용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스페인 마드리드 Ramon Y Cajal 병원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dRAST는 적정 항균제 처방을 신속히 지원해 패혈증 환자의 30일 내 사망률을 14.9% 줄였다. 또한 중환자실 평균 입원 기간을 기존 12.4일에서 6.0일로 절반 이상 단축하며 환자
퀀타매트릭스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41th Annual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참가 초청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1월 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기관 투자자가 참여하는 바이오 투자 행사로 올해 41회를 맞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행사에는 전 세계 헬스케어 기업과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업이 모이며 올해는 50여개국, 1500여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해 연구성과와 비즈니스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퀀타매트릭스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2회 Réunion Interdisciplinaire de Chimiothérapie Ant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