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322510)는 하버드 의대 부속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의 존 웬 유에 첸(John Wen-Yueh Chen) 교수팀과 포괄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에만 8번째 거점병원을 확보하게 됐다. 첸 교수는 뇌졸중 영상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Aging and Disease', 'medRxiv' 등 저명한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을 직접 체험한 후 "AI가 아주 작은 병변까지도 검출하고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뇌졸중 발병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는 가장 필요한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MGH는 1811년 설립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병원 중 하나로 하버드 의대
하이(대표 김진우)는 지난 11월 말 미국 보스톤 소재 탑티어(Top Tier) 의료 기관인 MGH 보건전문대학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Institute of Health Professions, 이하 MGH)과 자사의 마비말장애 언어재활 디지털치료제인 ‘리피치(Repeech)’의 미국 내 확증적 임상 시험 수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본 임상은 2024년에 상반기와 하반기를 나눠 두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에서는 2024년 상반기까지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심의 획득 등 미국내 임상 시험 준비를 완료하고 2단계에서는 2024년 하반기부터 환자 모집 등의 본격적인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임상을 위해 MGH 측에서 참여하는 연구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