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디저트39가 K-디저트 인기에 힘입어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디저트39는 미국, 필리핀, 몽골 등 3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추가적인 국가로의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한국 전통 디저트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메뉴 구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디저트39는 떡볶이, 페스츄리 호두과자, 찹쌀 핫도그, 깨찰빵 등 한국 고유의 맛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제로칼로리 및 저칼로리 음료 등 건강지향적인 제품군을 함께 운영하며, 다양한 소비층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브랜드 관계자는 “K-푸드에 대한
삼립은 대표 K-디저트 제품인 '삼립 약과'를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시키는 등 글로벌 사업에 나섰다. 이번에 수출된 삼립 약과는 오는 12월부터 미국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전역에 위치한 코스트코 200여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삼립은 지난 8월에는 일본 대형 잡화점인 '돈키호테' 620개 전 지점에 삼립 약과를 입점시켰다. 글로벌 각지에서 K디저트 입지를 넓히고 있는 삼립은 자사 대표 베이커리 제품인 삼립호빵 ·찜케익 ·생크림빵 등을 해외 시장으로 지속 수출해 신성장동력을 찾는 중이다. 삼립 관계자는 "특유의 식감과 달콤한 맛이 해외 소비자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약과는 대표 K-디저트 반열에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