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연세의료원에 박진영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지원금 2억원이 답지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JYP 사옥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을 위해 연세의료원을 대표해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이상길 대외협력처장 등이 방문했다.이날 전달식에서 박진영 씨는 “저에게 5살, 4살 두 딸이 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관심은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집에 두 딸이 있고 가끔 아파 병원에 가게 되면 심경이 참 먹먹했습니다. 거기에 경제적으로 어렵기까지 하다면 아이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계기로 치료비 기부를 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잘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대중문화를 책임지며 사회의 문화적 흐름을 이끄는 힘이 강해지면서 이제는 일반기업 못지않게 소비자의 선택이 중요한 때가 되었다. 이제는 엔터테인먼트도 자신의 기업의 이미지를 책임지며 나아가야 하는 시점이며 이에 따른 소속 아티스트의 인성, 엔터기업 이미지에 영향을 끼치는 윤리경영에 대한 경각심도 부각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소비자가 많은 엔터테인먼트 업계 인만큼 이런 외적인 문화경영들이 사회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들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사회공헌활동 역시 기업에 사회적으로 의미 부여를 끼치는 부분이며 기업 자체의 사회적 책임 인식과도 연결되어 있어 업계 이미지형성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