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은 국내외 주요 ESG 평가기관에서 지난해보다 우수한 등급을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삼양그룹은 최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종합평가’에서 삼양홀딩스와 삼양사, KCI 등 상장 계열사 3곳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가 등급(B+)보다 한 계단 오른 수치로, 특히 삼양홀딩스가 사회(S) 부문에서, 삼양사가 환경(E)∙사회(S) 부문에서 각각 A+등급을 획득하며 종합 등급(A)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삼양홀딩스와 삼양사는 납품업체 등 모든 협력사가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올해 협력사 행동규범을 제정했다. 아울러 협력사의 ESG
삼일제약(000520)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4년 하반기 최종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2006년에 설립된 국내 주요 ESG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각 부문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종합 평가해 왔다. 이번 평가는 국내 상장사와 비상장사 128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는 AA, A, BB, B, C, D, E 등 총 7개 등급으로 나뉜다.삼일제약은 전년 BB 등급 대비 1계단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ESG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수준이 매우 우수한 기업’임을 의미한다.삼일제약은 등급 상승의 주 요인으로 환경·안전보건경영 체계 강화
셀트리온(068270)은 한국ESG기준원(KCGS)으로부터 ESG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KCGS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자본시장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매년 환경, 사회적 책임,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에 초점을 두고 기업들을 평가하고 등급을 발표한다. 올해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94개사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셀트리온은 환경과 지배구조 분야 A등급, 사회 분야 A+등급을 각각 획득하며 통합등급 'A'에 선정됨으로써 ESG 경영 전반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입증했다. KCGS에 따르면 A등급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적절히 갖추고 있으며, 비재무적 리
오뚜기가 한국 ESG 기준원 (KCGS) 2024 년 평가에서 전년 (B+) 대비 한 단계 성장해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환경과 지배구조 부문은 B+ 에서 A 등급으로, 사회 부문은 A 에서 A+ 등급으로 각각 2년 연속 상승했다. 현재 오뚜기는 환경 영역에 있어 친환경 포장 기술을 적용해 업계를 이끌고 있다 . 제품에 '스마트 그린컵 개발', '멀티 잉크절감 투명패키지 적용' 등의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 이를 통해 2023 년에 8만1092㎏ 이라는 포장지 감축 성과를 내기도 했다.사회 영역은 A 에서 A+ 로 등급이 오르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1년 8월, 장애인의 일할 권리를 보장하고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장애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200130)는 한국 ESG 기준원이 발표한 ‘2024 ESG 등급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성과를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며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선 결과라고 설명했다.한국 ESG 기준원(KCGS)은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올해는 유가증권과 코스닥 상장사 1001개 기업이 평가 대상이었으며, 이 중 코스닥 상장사 18곳만이 통합 A등급을 받았다.콜마비앤에이치 측은 사회(S)와 지배구조(G) 부문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사회적 책임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3사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ESG 통합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상장사들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세 가지 부문에 대한 시스템과 활동 실적을 평가해 매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는 사회 부문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높은 A+등급의 평가를 받았다.동아에스티는 환경 부문에서 온실가스, 에너지 사용량 등 다양한 환경 지표 및 활동을 환경보고서로 제작했으며, 환경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환경적 이슈를 정기적으로 이사회에 보고했다.사회 부문...
클래시스는 글로벌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평가기관인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로부터 ‘BBB’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클래시스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유저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세계 70여 개국 의사를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제품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 사용 경험에 이르기까지, 신뢰도 높은 ESG 경영 철학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소감을 밝혔다.또한 “신제품 볼뉴머 역시 지속적인 하이드라 컨택쿨링 시스템 등 혁신 기술이 적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 기준에 맞는 높은 품질 관리 시스템, 의...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가 시행한 ESG 평가에서 국내 제약 기업 중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 기관인 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된 10대 주요 분야와 35개의 핵심 이슈를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1년 B등급, 2022년에는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2023년 평가에서는 AA등급을 획득하며 매년 등급이 상승했다.MSCI 보고서에 따르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평가에서 익명제보시스템에 대한 정책 마련 및 ISO37001 인증 관리, 비즈니스 윤리 교육 및 내부심사 실시, ...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조사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평가에서 상위 5% 기업에게만 부여되는 골드(Gold) 등급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성과를 평가하는 대표적 글로벌 조사기관이다. 전세계 175개국, 100,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환경, 노동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네 개 분야에서 평가를 실시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을 부여한다.전세계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중요한 비즈니스 지표로 활용하는 만큼 글로벌 기업들도 에코바디스 평가를 표준으로 삼아 거래업체들이 평가받도록 요청하고 있다. John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