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세대 의료 AI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자체 생성형 LLMOps 플랫폼 ‘DEEP:GEN(이하 딥젠)’에 딥시크의 추론 모델 ’R1‘을 적용한 의료 AI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딥젠은 LLaMa, DeepSeek 등 여러 오픈소스의 장점을 선택적으로 적용한 의료 최적화 AI 서비스 플랫폼이다. 강화학습 및 기술증류의 장점을 지닌 딥시크 R1을 적용함으로써 추론 및 생성의 정확도를 높였다. R1이 적용된 딥젠은 적은 데이터로 지속적인 환경 변화에도 최적의 의료 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학습한다. 가령 딥젠이 A병원에서 활용될 경우, A병원의 의료 환경에 맞춰 AI가 스스로 학습해 점진적으로 최적화되는 식이다.또, 기술 증류(Knowledge Di
비투엔(대표이사 주현정, 박종율)은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 ‘AI 기반 디지털 전환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원스톱 응급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회사는 ‘늘 케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1단계 고령 환자 대상의 ‘늘 실버케어 요양병원’ 서비스를 런칭했고, 이에 이어 응급실에서 긴급 환자 케어를 위한 ‘응급케어’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한다. 이후 요양원 및 홈 케어까지 사업범위를 빠른 호흡으로 확장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는 계획이다.해당 컨소시엄은 2년간 30억 원을 지원받아 5개 지역 보훈병원(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과 의료 데이터를 통합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역 간 의료 격...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가 군에서 발생 위험이 높은 흉부, 척추, 손목, 무릎등 군의료 현장에서 AI솔루션 확대 적용을 위해 경희의료원과 군의료 현장에 인공지능(AI)솔루션 도입 및 기술고도화를 통해 군장병들에게 보다 나은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국방부 AI 융합 프로젝트(AI+X)’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군의료 솔루션 개발에 착수한 바 있으며 이후 AI기반의 의료영상 판독 솔루션을 격오지 등 군병원·의무부대를 대상으로 본격 활용되고 있다. 군이 보유한 엑스레이(X-ray)와 자기공명 영상장치(MRI)등 의료데이터를 AI가 분석해 군의관의 진단을 지원한다.딥노이드는 AI의료영상 판독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