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특가 타임세일 방송 '300초 숏핑'이 출시 1년 만에 주문 18만건을 돌파하며 TV 숏폼 커머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했다.지난해 3월 론칭된 '300초 숏핑'은 5분 이내에 생필품, 가공식품 등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TV 숏폼 방송이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에서 처음 시도하는 최단기간 방송으로 기획단계에서 우려도 있었지만, 고객 유입 확대를 목적으로 과감하게 론칭했다"라고 밝혔다. 그 결과 지난 1년간(2024년 3월 4일~2025년 3월 11일) 총 450회 방송을 통해 18만건의 주문을 기록했다.주목할 만한 점은 시청률이 낮은 평일 오전과 낮 시간대에 방송됨에도 불구하고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