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000520)은 지난 2일 본사 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들의 단합과 혁신적인 경영 목표를 공유하며, 개그맨 김영철을 초청해 특별 강연도 진행했다.허승범 회장은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봤다. 그는 "내실 있는 국내 법인의 성장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가 삼일제약의 핵심 전략"이라며, "해외 법인의 투자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장기적 경영목표를 수립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혁신을 통해 미래 세대와의 상생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개그맨 김영철이 "당신의 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