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그룹은 시무식을 통해 2025년 주요 비전과 경영 방침을 전 임직원과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비보존제약 향남공장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시무식에는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 장부환 비보존제약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비보존 및 비보존제약 사무실과 신약개발연구소에서는 비대면으로 참여했다.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혁신 신약 ‘어나프라주’의 품목 허가까지 동참한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정신을 하나로 모으고 집중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정신일도 하사불성’을 올해의 방향성으로 제시했다.이 회장은 “어나프라주의 품목 허가는 새로운 시작이며,
신풍제약은 2025년을 맞아 지난 2일 서울 본사와 안산 공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최근 발생한 비행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애도 시간으로 시작하며 엄숙하게 진행됐다.신풍제약은 올해 경영 목표를 집중 육성 품목과 신제품의 대형화,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24% 성장으로 설정했다. 업무 효율화와 조직 최적화 기반의 중점 과제로 업무 이해도와 역량 강화, 협업 강화, 효율적 업무 추진, 도전 정신 등 4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의 국내 매출 100억 원과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공공조달 수출 100억 원 달성 등 의미 있는 성
팜젠그룹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5년 팜젠그룹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팜젠사이언스를 비롯해 엑세스바이오, 웰스바이오, 비라이트인베스트먼트, 인큐텐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국내외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됐다. 시무식은 무안공항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로 시작해 모범상 시상, 각 관계사별 사업계획 발표, 한의상 회장의 신년사로 이어졌다.각 계열사는 올해 주요 경영 목표로 팜젠사이언스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이익 선순환 구조 확립, 엑세스바이오는 디지털 헬스케어 신사업 강화, 웰스바이오는 Multi-Modal AI 분석 서비스 기반 초개인화
다산제약은 지난 2일 본사와 연구소, 아산 공장에서 각각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선포했다고 3일 밝혔다. 시무식은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임직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글로벌 CDMO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류형선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추운 겨울에도 봄을 준비하는 나무들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은 다산제약이 '글로벌 Top Class CDMO 기업'이라는 비전을 향해 더 큰 발걸음을 내딛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순한 목표 설정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통해 이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다산제약은 CDMO 사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산하 11개 병원은 1월 2일 오전 각 병원 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고 밝혔따. 이번 시무식은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임직원 간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이사장, 회장, 각 병원장 신년사, 진료 실적 발표, 스페셜 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구자성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예기치 못한 변화와 도전이 우리를 흔들었지만, 이를 극복하며 다시 새로운 항해를 준비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병원의 목표는 단순히 성과를 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원과 환자, 고객 모두가 함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2일 순의홀에서 을사년(乙巳年) 시무식을 열고, 의료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문종호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직원 모두가 함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 값진 한 해였다. 특히 우리 병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도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했으며, 최근 권역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6위를 달성했다. 모든 직원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뤄낸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말했다.이어 “올해는 내부 협력과 혁신을 통해 병원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가오는 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 준비에 주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