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14일 경기도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을 찾아 ‘독거 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서울대학교치과병원, 미래에셋생명,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는 ‘독거 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는 지난 5월, 6월, 9월, 10월까지 총 4회가 진행됐으며 지난 14일에 5회차를 마지막으로 올해 봉사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임원희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교정과 교수를 단장으로 전공의,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교직원 등 18명이 함께했다.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치과보철과, 치과교정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참여해 치과 검진 외에도 발치, 충치 치료, 스케
건강일반
임혜정 기자
2024.11.15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