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1 10:12
아이진이 개발 중인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AAV) 기반 황반변성 유전자치료제의 동물실험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헬스케어 머티리얼즈(Advanced Healthcare Materials, IF 11.0)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물질은 아직 세포·동물실험 단계로, 사람 대상 임상시험은 진행되지 않았다.현재 습성 황반변성 환자는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항-VEGF) 치료제를 안구에 반복 투여받아야 한다. 아이진은 기존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활성 성분을 한 번의 AAV 투여로 눈 안에서 지속 발현시켜, 반복 주사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후보물질을 설계했다. 여기에 혈관 안정화 기능을 추가한2026.05.07 10:11
5월 평균 자외선 지수가 한여름인 7~8월 수준에 근접하면서 안질환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많은 사람이 자외선을 여름철의 문제로만 여기지만, 기상청은 5월 자외선 지수가 이미 6월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분석한다. 자외선에 의한 눈 손상은 단 한 번의 강력한 노출보다 낮은 강도라도 수년 혹은 수십 년간 반복해서 쌓이는 누적 방식이 더 위험하다. 한국인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이 시기부터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눈으로 들어온 자외선(UV-B)은 대부분 수정체에서 흡수한다.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늘어나 수정체 단백질이 변성하고 투명도가 떨어진다. 수정체가 점점 탁해지면 결국 백내장 발생 위험을 높인다. 망막 중심2026.03.25 01:16
오큐젠(OCGN, Ocugen, Inc. )은 OCU410의 12개월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 3월 24일, 오큐젠은 OCU410 수정 유전자 치료의 2상 ArMaDa 임상 시험에서 12개월 동안의 긍정적인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치료는 건성 노인성 황반변성에 따른 지리적 위축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최적 용량에서 12개월 동안 병변 성장률이 대조군에 비해 31% 감소했으며(p2026.03.09 20:34
칼라리스 테라퓨틱스(KLRS, Kalaris Therapeutics, Inc. )는 TH103 임상 개발이 업데이트됐다.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 3월 9일, 칼라리스 테라퓨틱스는 투자자 및 분석가와의 회의에서 사용할 업데이트된 기업 프레젠테이션을 공개했다.이 프레젠테이션은 TH103의 1b/2단계 다용량 임상 시험 데이터 보고 일정과 3단계 임상 개발 시작에 대한 업데이트를 포함하고 있다.TH103은 신생혈관성 노인성 황반변성과 기타 망막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항-VEGF 치료제로, 나폴레오네 페라라 박사가 발명했다.TH103은 VEGF 억제를 강화하여 안구 내 유지 시간을 연장하도록 설계되었다.현재 진행 중인 1b/2단계 다용량 시험의 초기 데이터는 2027년 상반기에 예상된다.2025년 12월에 실시된 5천만 달러의 사모펀드 조달은 회사의 재무 상태를 강화했다.칼라리스는 2027년 4분기까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이 프레젠테이션은 또한 칼라리스의 임상 개발 전략과 TH103의 치료 잠재력에 대한 기대를 포함하고 있다.칼라리스는 TH103의 임상 개발과 관련된 여러 위험 요소를 인지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이 예상과 다를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TH103의 초기 임상 데이터는 BCVA와 CST 파라미터에서 빠르고 강력한 반응을 보였으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일반적으로 잘 견디는 것으로 나타났다.칼라리스는 TH103의 임상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3단계 시험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현재 칼라리스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임상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2026.02.20 10:30
최근 고령화가 가파르게 진행됨에 따라 노인성 눈질환인 ‘황반변성’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지방·고열량 위주의 서구식 식습관이 일상화되면서 혈관 건강과 염증 반응에 악영향을 미쳐, 망막의 미세 혈관과 황반부 대사 기능을 악화시키는 환경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황반변성은 시력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망막 중심부 ‘황반’이 손상돼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고령층 실명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특히 습성 황반변성은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고 시력 손상이 치명적이어서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습성 황반변성은 망막 아래에서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자라나 출혈이나 부종을 일으2026.02.19 11:06
삼일제약은 황반변성 치료제 ‘아필리부주’ 관련 글로벌 특허 합의를 통해 제품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아필리부주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하고 삼일제약이 국내에서 유통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2mg 제형 특허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의를 통해 아필리부주의 안정적인 공급과 판매 기반이 강화됐다.삼일제약 관계자는 “이번 라이선스 합의로 안정적인 제품 공급, 매출 변동성 축소, 의료진·환자 신뢰 강화, 중장기 유통·판매 전략 고도화 등 안과 사업 전2026.01.28 09:00
황반변성은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3대 안질환으로 꼽힌다. 중심 시야를 담당하는 황반은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50대 이후에 흔하게 발생한다. 그러나 최근 젊은 층, 특히 2030세대에서 고도근시로 인해 발생하는 ‘근시성 황반변성’이 새로운 실명 위험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근시 유병률이 높은 젊은 층에서는 스마트폰과 PC 사용 증가 등 생활환경 변화로 근시 진행이 빨라지고, 안구 길이가 길어지거나 뒤쪽이 팽창한 고도근시에서는 망막과 황반 구조가 얇아지거나 변형될 수 있다. 황반 주변이 약해지면서 퇴행, 출혈, 신생혈관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근시성 황반변성이2025.10.24 10:37
압타바이오(293780)는 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 ‘ABF-1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가 미국 FDA로부터 승인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승인으로 압타바이오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단일용량상승시험(SAD)과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중용량상승시험(MAD)을 진행해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PK)을 평가할 예정이다.현재 황반변성 치료 표준은 혈관내피성장인자(VEGF) 억제 주사 요법이지만, 반복 투여 부담과 일부 환자에서 제한된 치료 효과 등의 한계가 있다.반면, ABF-101은 체내 산화효소 NOX(NADPH oxidase)를 억제해 염증, 섬유화, 신생혈관 생성을 동시에 차단하는 First-in-Class 신약 후보로, 경구 제형으로 개발돼 주사 대2025.08.19 13:25
여름이면 강렬한 햇빛과 함께 자외선도 급격히 증가한다. 피부 보호에만 집중하느라 눈 건강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외선은 눈에 직접적이고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다.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UV-B와 UV-A로 나뉘는데, UV-B는 주로 각막에서 흡수되어 각막염이나 결막염 같은 염증을 유발한다. 반면 UV-A는 수정체를 지나 망막에까지 도달해 눈 내부 조직을 서서히 손상시킨다.특히 장기간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눈 표면과 내부 구조에 광범위한 영향을 끼쳐 시력 저하로 이어진다.◇자외선이 부르는 대표적 눈 질환들가장 흔한 자외선 관련 안질환은 각막염, 결막염, 그리고 군날개(익상편) 등이다. 이런 질환들은 눈 표면에 염증을 일으켜2025.07.29 12:30
의료 인공지능 기업 메디웨일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제2차 바이오헬스 연구개발사업’에 신규 과제로 선정돼, 황반변성 조기진단 및 관리용 AI 통합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는 ‘개인맞춤형 건성 황반변성 관리를 위한 딥러닝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 상용화’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진단·관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9년까지 총 57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메디웨일은 플랫폼 설계 및 HW·SW 통합 개발을 주관하며, 5개 참여기관의 기술을 연결하는 중추 역할을 맡는다. 공동연구기관은 한국전기연구원(광학기술), 강원대·단국대 산학협력단(영상 전처2025.07.28 13:07
압타바이오(293780)는 미국 FDA에 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 ‘ABF-1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ABF-101’은 산화효소 NOX를 억제해 염증, 섬유화, 신생혈관 생성을 동시에 차단하는 기전을 갖춘 신약 후보물질로, 기존 주사 치료제와 달리 경구 제형으로 개발돼 환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체내 전달 경로와 약물 안정성도 고려해 안구 후방까지 약효가 도달하도록 제형을 최적화했다.현재 습성 황반변성 치료에는 바이엘의 아일리아, 노바티스의 루센티스, 로슈의 바비스모 등 VEGF 억제제가 주사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눈에 직접 투여해야 하는 불편함, 반복 치료 부담, 일부 환자에서의 섬유화 진행 등2025.07.14 10:19
고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노년기 시력에 영향을 주는 눈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황반변성은 국내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주요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황반변성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배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질환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행돼 시력이 빠르게 손상될 수 있다.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황반은 사물을 또렷하게 보고 색을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핵심 부위로, 시세포가 밀집돼 있는 만큼 손상되면 시2025.07.01 09:35
연동건 경희대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이 황반변성으로 인한 시력 저하의 세계적 질병 부담을 분석한 첫 연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 연구는 1990년부터 2021년까지 30년간, 전 세계 204개국의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The Lancet Global Health 7월호에 게재됐다. 하버드의대, 게이츠 재단, 워싱턴대 IHME 등 세계 유수 기관이 함께한 대규모 공동 연구다.황반변성은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의 ‘황반’이 퇴화하면서 시력을 잃게 되는 질환으로, 특히 고령 인구에서 발병률이 높다.연구팀은 2021년 약 800만 명이 황반변성으로 시력을 잃고 있으며, 2050년까지 약 2100만 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또한 주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