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헬스허브는 지난 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태지역 영상의학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한국, 인도네시아, 일본, 베트남 등 4개국의 영상의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前) 학장인 강대희 교수의 개회사와 함께 캐논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 주창언 전(前)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첫 번째 연자로 나선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영상의학전문의협회(PDSRKI) 회장 바스코로 박사(Nurdopo Baskoro)는 인도네시아의 영상의학의 도전과 기회에 대해서 강연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흉부영상의학회 회장 아지자 교수(Aziza Ghanie)는 의
의료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헬스허브는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영상의학 전문의 양성센터 엘피엠알케이아이(이하 LPMRKI), 현지 파트너사 '피티 텔레라디올로지 네셔널 인도네시아'와 ‘인도네시아 원격판독센터 설립·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헬스허브는 지난달 수주한 원격판독플랫폼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헬스허브의 인도네시아 원격판독센터 설립·운영 파트너인 LPMRKI는 인도네시아 2억 8천만 명 인구 대비 약 2천 명에 불과한 영상의학 전문의를 집중적으로 양성하기 위해서 인도네시아 보건부가 설립한 전문기관이다. 영상의학 전문의 양성을 위해 인도네시아 영상의학회(KRIK), 인도네시아 영상의학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