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지난 80년간 대한민국의 성장과 함께 이어온 고유의 ‘헤리티지’를 돌아보고, 고객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여정에 나선다.기아는 7일(목)부터 내년 11월까지 브랜드 체험 공간 Kia360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기아의 움직임을 담아낸 두번째 헤리티지 전시 ‘From Moments to Movemen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From Moments to Movement’라는 컨셉의 이번 전시는 기아가 지난 80년간 사람, 사회, 경제의 흐름 속에서 함께한 일상의 순간(Moments)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움직임(Movement)으로 이어져가는 모습들을 대중과 공감하고자 마련됐다.기아의 지난 80년 간 역사와 헤리티지 DNA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는 영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가 센터 개관 7주년 기념 클래스 ’Dazzling Life with heritag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 이용 고객 104명과 20여 명의 협력사 관계자가 초대돼 진행됐다.먼저 케이 옥션 손이천 수석 경매사가 ‘내 아이를 위한 첫 번째 컬렉션’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미술품 경매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자녀의 창의성과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어 고객들의 참여로 자선경매가 이뤄졌는데, 경매 수익금은 전액 사단법인 대한아동방지협회에 기부키로 했다.이날 행사에서 이수진 대표이사는 ”우수한 시설과 경험이 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