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바이오(대표이사 강성민)는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 알츠온의 수출용 제품인 AlzOn+(알츠온플러스)가 헝가리 시장에 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헝가리의 주요 수탁기관인 Corden Lab과 현지파트너와의 계약을 마무리함으로써 현지 진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마친 것이다.지난 10월 보건의료당국(National Center for Public Health and Pharmacy)에 의료기기 등록 절차도 완료하여 별도의인허가 소요기간은 필요 없으며 약 14만불의 선주문을 시작으로 판매가 시작된다.Corden Lab은 헝가리에서 20년 넘게 진단분야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수도인 부다페스트 뿐아니라 전국적인 검사가 가능한 기관이다. 헝가리 인구는 약 1,000 만 명으...
피플바이오(대표이사 강성민)는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 알츠온의 수출용 제품인 AlzOn+(알츠온 플러스)가 헝가리 보건의료 당국(National Center for Public Health and Pharmacy)에 의료기기 등록 절차를 완료하였다고 10일 밝혔다.또한, 피플바이오는 현재 헝가리 내 혈액검사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수탁검사 기관인 씬랩(Synlab), 코돈 랩(Cordon Lab)과 함께 마케팅 임상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본 임상은 시장에 본격 진입하기 전에 현지인을 대상으로 검사의 유용성을 보여주기 위한 임상으로 헝가리의 치매분야 최고권위자 중 한명인 제멜바이스 대학(Semmelweis University) 신경과 교수 아니타 카몬디(Anita Kamondi) 박사의 주도하에 이...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광일과 총 1,26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번 계약 물량은 모두 헝가리에 공급되며, 연내 첫 선적을 시작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3개월이다.특히,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0월 말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유럽시장 수출이 개시된 이후 지금까지 6,000만 달러가 넘는 계약을 성사시키며 유럽에서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수출되는 ‘GENEDIA W COVID-19 Ag’는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안에 진단하는 항원진단키트다. 가래 검체를 이용해 별도의 장비없이 코로나...
지난해 ‘삼양바이오팜 헝가리’ 설립하고 부지 약 1만평 확보, 2022년 가동 예정헝가리에서 연간 최대 10만km 생산, “공급 안정성 확보하고 유럽 시장 더욱 집중”삼양바이오팜(대표:엄태웅 사장)이 헝가리에 생분해성 봉합사 생산 공장 투자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생분해성 봉합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인체 내에서 자연 분해되는 수술용 실이다.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전문 계열사 삼양바이오팜은 지난 28일 헝가리 외교통상부에서 진행된 ‘삼양바이오팜 헝가리 투자 발표회’에서 생분해성 봉합사 원사 생산기지 구축을 위해 약 350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씨야르토 피터(Szijjártó Péter) 헝가리 외교통상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