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방공무원들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31일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들의 환경개선과 복지향상 등 처우개선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보건복지부 지정 대학병원 중 유일한 화상전문병원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2022년부터 공무 중 화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치료비 부담 완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보장하지 않는 소방
GC녹십자가 자사의 오창공장이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었다.회사측은 안전·보건·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45001), 공정안전관리(PSM), SHE IT SYSTEM 및 화학물질관리시스템을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고위험 작업에 대한 AI, IoT 기반의 모니터링 시스템인 통합방재센터 등 우수한 소방/방재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투자 실적이 높고 자발적 안전예방 활동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임승호 생산부문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오창공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한국릴리가 지속적인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한국릴리는 ‘세계 봉사의 날(GDOS)’을 통해 지난 11년간 전 임직원이 2만여 시간 동안 진정성 있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지속한 점, 사내 봉사동호회 ‘HEART’를 통해 4년간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올해 수상 기업 중 제약회사는 한국릴리가 유일하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2008년 시작된 ‘세계 봉사의 날’은 일라이 릴리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같은 날 전 세계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2만 4천여명의 임직원이 다...
최윤희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겸 권역응급의료 센터장이 11월 9일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 행정안전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소방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소방 발전에 기여한 바가 있는 개인 및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최 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 및 재난 거점 병원을 운영하며 24시간 응급의료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119 구급대원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각종 교육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교육내용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한 것을 인정받았다.특히 올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응급실과...
보건복지부는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포용적 사회보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하 ‘차세대 정보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9일(목)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발표한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추진을 위해 정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갖추기 위해 체결되었다.이 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차세대 정보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운영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보건복지부는 △시스템의 안정적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도입 등의 역할을 하며,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시스템 구축 시 필요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