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봄 시즌을 맞아 '말차딸기 홈런볼'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홈런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시즌 한정판으로, 상큼한 논산 딸기 크림을 쌉쌀하고 고소한 말차 슈로 감싼 것이 특징이다.해태제과 관계자는 "올 봄 250만개만 맛볼 수 있는 시즌 에디션"이라고 전했다. 이 제품은 제과업계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색 조합이지만, 이미 검증된 맛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딸기의 상큼함과 말차의 쌉쌀함은 신선한 맛을 즐기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도 이와 유사한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하고 있는 추세다.이번 제품에 사용된 딸기 크림은 국내 최대 생산지
해태아이스가 여름 시장을 겨냥해 과일 맛을 앞세운 아이스크림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구슬폴라포 키위&파인애플'과 '냠 사과레몬'으로 기존 제품군을 확장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공략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신제품 '구슬폴라포 키위&파인애플'은 스테디셀러 폴라포의 구슬아이스크림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상단부에 키위와 파인애플 맛의 구슬아이스크림을, 하단부에는 키위 맛 슬러시를 배치해 식감의 변화를 주었다."폴라포 특유의 청량한 과일 맛이 구슬아이스크림으로 구현되어 먹는 재미를 더한다"라고 해태아이스 측은 덧붙였다.해태아이스는 작년 '구슬폴라포 레인보우
해태제과는 43년 만에 인기 제품 후렌치파이의 첫 스핀오프인 '쁘띠초코'를 선보인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번 신제품 '쁘띠초코'는 후렌치파이 특유의 64겹 페스츄리를 그대로 살리면서 크기와 모양을 변경했다. 기존의 길죽한 직사각형에서 정사각형으로 바뀌어 한 입에 먹기 편한 크기로 제작됐다. 제품 개발에는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 해태제과 측은 "크기가 작아지면 64겹 속에 오븐의 열기를 골고루 전달하기 까다로워져 식감을 제대로 구현하기 어려워진다"라며 "아래면의 구멍 크기와 개수, 사이즈를 다르게 하는 끝없는 경우의 수를 시도한 결과 궁극의 바삭한 페스츄리 식감을 살렸다"라고 설명했다.'쁘띠초코'의 또 다른 특징은
해태제과 빨라쪼가 쫀득한 젤라또로 만든 크리스마스 한정판 프리미엄 젤라또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가장 인기 있는 젤라또 초콜라또와 프라골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 ‘산타의 초코 포레스트’와 ‘하트볼 눈사람’ 케이크로 연말 파티 테이블을 겨냥한다.‘산타의 초코 포레스트’는 빨라쪼 23가지 맛 중 모든 세대에서 원픽으로 꼽히는 초콜라또 젤라또로 가득 채웠다. ‘하트볼 눈사람’은 과일 젤라또 중 최고로 인기있는 프라골라(딸기)로 속을 꽉 채웠다. 국내산 딸기 원물을 갈아 만들어 더욱 신선하고 상큼함을 담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전국 빨라쪼(PALAZZO) 매장에서 고급스러운 젤라또를 가득 담은 수제 크리스마
해태제과 빨라쪼는 프리미엄 젤라또바(Bar)를 새로 선보인다. 컵이나 콘으로 즐기던 이탈리아 로마 3대 정통 프리미엄 젤라또를 ‘바’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빨라쪼가 젤라또바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쫀득한 식감을 위해 단단하게 얼리지 않아 일반 아이스크림 보다 잘 녹기 때문에 바 형태로 만들기 쉽지 않았다. 젤라또 겉을 초콜릿으로 두툼하게 감싸 젤라또바로 완성했다. 한번이 아니라 여러 번에 걸쳐 초콜릿을 입혀 한층 단단하고 두툼한 초콜릿을 느낄 수 있다. 덕분에 초콜릿 안에 있는 젤라또의 쫀득한 식감을 그대로 살리고 카카오 함량이 높은 스위스 펠클린 리얼 초콜릿을 사용해 쫀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