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그룹 NCT 멤버 해찬이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지난 25일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부터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사망자 18명을 비롯해 2만7000여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사랑의열매는 오는 30일까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NCT 해찬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피해 지역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앞서 해찬은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