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병원 임직원 일동은 지난 10일 저소득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민간재원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해 서울시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1116여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 날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한솔병원 성금 전달식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 주민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한솔병원 행정부장이 참석했다.모금액은 서울시 저소득층 생계, 주거, 의료비 등의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모급 활동을 펼치고 취약 계층과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업이다.한솔병원은 “전 직원이 모금활동에 참여해 기
한경화 한솔병원 행정부장이 17일 열린 서울시병원회 주관 ‘제4회 동아병원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동아병원경영대상 행정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경화 행정부장은 26년간 보건복지부지정, 대장항문 전문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외과 분과전문의 수련병원으로 성장하기까지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병원 행정 체계 확립 및 조직의 효율성 향상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한경화 행정부장은 “지역 내 대장항문 전문병원의 일원으로서 병원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며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와 혁신적 경영을 위해 이바지하고 또한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
이관철 한솔병원 진료부장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세계탈장학회 WCHS(World congress of abdominal wall hernia surgery) 2024 국제학술대회에서 Best e-Poster Presentation에 선정돼 현장에 참석하고 발표했다고 밝혔다.세계탈장학회는 아시아태평양, 미국, 유럽탈장학회가 개최하는 연합 학회로 탈장과 복벽재건수술에 관련된 최신 의학기술을 발표하고 임상에서의 다양한 새로운 적응증을 정립하며 이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1000명 이상의 탈장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이관철 진료부장은 Best e-Poster Presentation에 선정돼 ‘전립선암 수술 후 발생한 서혜부 탈장의 복강경 교정수술의 새로운 수술기법; 개선된 복
한솔병원 정춘식 진료원장이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공헌하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정춘식 진료원장은 한솔병원에서 1999년 부터 현재까지 25여년 동안 대장암 등 중증 질환자의 치료에 전념하고, 치질, 탈장, 충수염, 담낭절제술 등의 외과적 질환에서도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국내외 복강경 수술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구체적으로 ▲국내 전문병원 최초 대장암에 복강경 수술 적용 ▲2009년 포브스지 한국 100대 명의 대장암분야 선정 ▲복강경을 이용한 대장암 수술에 대한 활발한 연구 및 논문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인정 ▲해외 의료진에게 대장암 수술 선진 의술 전파 ▲대한내시경로봇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