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의 식사 대용식 '한손한끼 시리즈'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 상품으로 급부상하며 지난달 매출이 출시 초기 대비 22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제품은 지난해 6월 출시된 휴대와 음용이 간편한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의 단백질 쉐이크로, 초코, 곡물, 말차, 고구마, 피스타치오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CU 관계자는 "편의점 업계에서 내국인보다 외국인 고객들에게 더 폭발적인 수요를 불러일으키는 현상은 굉장히 이례적"이라며 "장기화된 내수 침체 속에서 새로운 외국인 히트 상품이 등장했다는 점에서 큰 매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K-푸드 특화 매장인 CU 명동역점의 경우, 이달 한손한끼 시리즈 매출 중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