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008930)의 최대주주 간 합의로 경영권 분쟁이 종식될 전망이다. 그룹 내 거버넌스 안정화와 지속가능한 경영 체제 구축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 그룹인 ‘4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라데팡스)’은 임종윤 사내이사(한미약품 사장)가 보유한 지분 일부(5%)를 매입하며, 경영권 분쟁 종식과 그룹 거버넌스 안정화, 전문경영인 중심의 지속가능한 체제 구축에 합의했다고 26일 발표했다.이번 합의는 한미그룹의 안정적 경영을 도모하고, 주주가치를 억눌렀던 오버행 이슈를 대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주주 그룹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128940) 등 한미그룹의 기업가치
한미그룹이 13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제5회 자랑스러운 한미인상’ 시상식을 개최하며, 창조와 혁신,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들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제제연구소, 제조본부 소속 직원 3명이 선정되 각각 순금 100g과 상장을 수여받았다.‘자랑스러운 한미인상’은 한미그룹의 핵심 철학인 창조와 혁신, 도전정신을 실천해 회사 성장에 기여한 실무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20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5회를 맞았다.올해 수상자는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CI사업부 전인재 지역장, ▲제제연구소 제제지원그룹 박영우 그룹장, ▲제조본부 평택사업장 성준호 프로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