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노(대표이사길영준)가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과 데이터 기반 부정맥 치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Johnson & Johnson MedTech APAC 총괄 회장인 Tim Schmid를 비롯해, 북아시아 총괄 오진용 사장과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가 함께 휴이노 본사에 방문해 부정맥 치료를 위한 미래 협력에 관해 얘기를 나누었다.지난해 휴이노는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부정맥 진단 기술 및 치료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지난 7월초 Johnson & Johnson MedTech 리브랜딩 행사에서 오진용 북아시아지역 총괄 사장이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부정맥 환자 진...
휴이노와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이 최근 휴이노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 부정맥 진단기술 및 치료기술의 발전에 협력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정맥 환자의 진단 및 치료의 발전에 기여하며, 유기적 업무수행을 통하여 양 당사자 간의 협력과 정기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나아가 높아진 K-바이오 위상을 적극 활용해, 한국에서 실시했던 임상시험 결과를 이용해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근거로 삼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양사는 향후 부정맥 진단기술 및 치료기술의 발전을 위한 임상시험 모델 개발, 부정맥 조기 진단을 위한 환자 및 의료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