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후, 5년만에 재개된 '2024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9월 12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07년부터 시작된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 연수' 사업은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유치 전략 국가의 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현재까지 총 32개국 720명의 해외 의료인이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을 배우고 경험하였다.그간 연수에 참여한 국가는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베트남 순이며, 주요 연수 진료 과목으로는 일반외과, 내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이비인후과 등이다.올해에는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학회/세미나
김국주 기자
2024.09.13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