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루메드(049180)는 주사제형 피부이식재 신제품 ‘셀루덤 젠(CELLUDERM GEN)’ 개발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피부이식재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상업화를 준비할 계획이다.셀루메드는 이미 ‘셀루덤 필(CELLUDERM FILL)’을 포함한 5종의 셀루덤 시리즈를 구축했다. 올해 9월 셀루덤 필을 개발 완료한 데 이어 셀루덤 젠을 추가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제품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셀루덤 젠은 기존 ‘셀루덤 필’과 달리 입자가 작아 퇴행성 관절염 통증 완화와 간단한 관절 주사에 적합하다. 또한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셀루메드(049180)는 9월 초에 개발 완료한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Acellular Dermal Matrix, ADM) 신제품 ‘셀루덤 필(CELLUDERM FILL)’ 시제품 생산을 완료, 상용화가 임박했다고 30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이를 통해 2030년까지 글로벌 기준 약 45조원으로 성장이 전망되는 피부이식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당초 계획보다 셀루덤 필(CELLUDERM FILL)이 빠르게 개발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생산 준비와 더불어 시제품을 활용한 영업 및 성형 학회를 통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셀루덤 젠(CELLUDERM GEN)’도 당초 예정이었던 12월 말 보다 일정을 앞당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성형외과학회(Plastic Surgery The Meeting, PSTM 2022)에 참가해 자사의 인체조직 제품을 미국 시장에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PSTM은 세계 각국의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매해 약 2,500여 명 이상 참석하는 학회로, 미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형외과 학회다.시지바이오는 PSTM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이들 제품을 홍보, 많은 기업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인체조직 제품 이외에도 전자동 자가지방 유래 기질혈관분획(Stromal Vascular Fraction, SVF) 분리시스템 셀유닛(CELLUNIT)과 음압을 이용한 가슴마사지기 벨루나(BELUNA) 등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