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분야에서 전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앱에 3D 아바타 라이브 기능 'VTuber(버튜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 아바타 라이브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VRM(Virtual Reality Model) 포맷을 스트리밍 분야 최초로 모바일에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3D 아바타 라이브를 송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지난 2019년 3월에 출시한 네이버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 PC와 모바일의 모든 환경에서 손쉽게 라이브 스트리밍하고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으로 모바일 스트리밍 앱 중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