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국립현대미술관은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다학제 협업을 지원하는 개방형 공모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해시태그’의 올해 창작 결과를 대중에 공개한다고 14일(목) 밝혔다. 지난 6월 선발된 크리에이터 팀의 작업 결과는 오는 15일(금)부터 내년 4월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되는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를 통해 전시된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프로젝트 해시태그’는 현대자동차와 국립현대미술관의 중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작가, 기획자, 연구자 등 다양한 문화예술 크리에이터가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장르나 주제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창작 플랫폼이